요즘 곁에 두고 읽고 싶어지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이기주 님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인데 주변에 많은 분들이 말과 글을 통하여 서로 소통합니다. 그러다보면 생각지도 않는 부분에서 서로 얼굴 붉히고 마음 상하면서 마음에 흔적도 남기게 되죠.

언어의 적절한 표현을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책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본문중에서)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지는 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마음 깊숙이 꽂힌 언어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